(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먹거리 시범사업'을 수도권 157개 편의점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학교 주변 편의점을 중심으로 사업이 이뤄졌는데, 올해는 장소는 학원가, 도서관 주변까지, 기간은 이전 4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했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식약처는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식생활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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