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 혜정이'가 럭셔리에 대한 꿈을 현실에서 이뤘다. 이젠 내로라하는 명품 브랜드서 모셔가는 'VVIP'다.
배우 차주영이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my pick"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더 글로리' 촬영 당시보다 6㎏정도 살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극중 세탁소집 딸로 손님 옷을 몰래 입는 등 박연진(임지연 분) 등이 리더격인 '가해자 집단'에서 상대적인 박탈감 속에 과시적 사치를 추구하는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이 덕에 차주영은 다양한 CF 러브콜과 명품 행사장 초대장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