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조소과 친구들'에게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
한소희는 17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선물로 받은 커피차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 "참 나"라고 설명을 달면서도, 눈물을 글썽이는 이모티콘을 추가해 감동을 나타냈다.
당시 네 사람은 대학교 조소과 친구로 함께 출연했으며, 그 뒤에도 영화 관람을 함께 하는 등 우정을 이어왔다.
양혜지 윤서아 이호정 등도 한소희의 피드를 잇달아 올리면서 친분을 과시했다. 양혜지는 "한잔해"라는 정감넘치는 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송혜교와 드라마 '자백의 신부'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