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39회에서는 신예은이 깨발랄 일상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틀 박연진'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상큼 발랄한 역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신예은의 '꽃선비 열애사'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촬영장에 도착한 신예은은 러블리한 한복 자태로 변신, 이어 절친 기동이를 찾아가는데. 기동이를 만나자마자 온몸으로 반가운 마음을 표현하는가 하면, 기동이에게 끌려다니는 등 유쾌하고 엉뚱한 케미를 마구 터트려 폭소를 유발한다고.
매력둥이 신예은의 웃음 가득한 일상은 18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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