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투톱 공격수 뿐만 아니라 김민재를 중심으로 한 센터백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러브콜이 계속 오고 있다.
영국 축구 전문매체 90min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크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빅토르 오시멘에 대해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의 후계자가 필요한데, 오시멘이 영입 1순위'라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김민재도 포함된다.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경쟁력을 확실히 확인하고 있다.
최전방 투톱과 센터백에 대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나폴리 회장은 세부적 방침을 정했다. 그는 '최고의 선수들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미친 제안이 있을 경우는 예외다. 나는 그들이 오랫동안 머무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대외적 코멘트다.
90min은 '나폴리는 세 명의 가장 큰 자산 중 빅토르 오시멘을 이번 여름 이적시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크바라츠헬리아는 한 시즌 더 유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