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이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와 함께 진행한 2차 기부 캠페인이 4000만원을 모금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연맹은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돕고 선수와 구단, 팬들이 모두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총 3차에 걸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연맹은 팬들의 소중한 모금액 4000만원과 연맹이 마련한 기부금 4000만원을 더한 총 8000만원을 프로배구 11개 연고지의 사회 공헌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