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 S22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올리면서 출고가의 절반 정도만 지불하면 기기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공시지원금을 최대 60만원으로 인상했다.
갤럭시 S22 시리즈 출고가는 모델에 따라 99만9천900∼145만2천원이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가 'One UI 5.1'을 일부 기존 모델에 확대 적용함에 따라 갤럭시 S22 시리즈 사용 고객도 갤럭시 S23 시리즈의 최신 카메라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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