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진구의회는 구의원들이 자매·교류 도시 5개 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의원들은 이날 농협 부산본부를 방문해 광주 북구, 경남 합천·남해군, 전북 임실군, 충북 단양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
박현철 구의장은 "지방의회에서도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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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3-03-17 15:4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