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코리안리재보험은 17일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 CI(기업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 CI 디자인은 세계시장에서 한국 재보험사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는 자신감과 어떤 상황에서도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연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한다는 각오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은 "사람도 환갑을 새로운 라이프사이클의 시작으로 보듯 당사도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CI와 함께 또 한 번의 도약을 시작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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