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유실·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구민에게 최대 15만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범위는 질병 진단비·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미용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펫보험 가입비 등 7종이다.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신청자가 많으면 조기 마감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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