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역·잠실역 출발 당일코스…2018년 이후 4천897명 이용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횡성호수길과 루지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횡성시티투어가 본격 운영된다.
서울 시청역과 잠실역에서 출발하는 횡성시티투어는 당일 코스로 횡성의 핵심 관광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올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총 28회 운영한다.
올해는 횡성호수길축제, 둔내토마토축제, 횡성한우축제, 안흥찐빵축제 등 축제별·계절별 특화 여행 상품도 운용한다.
가격은 코스별로 다르고, 출발일은 예약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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