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제1차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ESG 추진위원회는 농협은행의 ESG 경영 컨트롤타워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ESG 경영 현황 보고, 향후 탄소중립 이행전략 및 기후위기 대응 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
금융감독원과 공동 추진하는 '기후리스크 관리모형'을 적극 활용, 기후변화 리스크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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