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영천 강변공원서 마늘·미나리·삼겹살 판촉 행사
(영천=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영천에 마미삼 드시러 오세요"
경북 영천시는 17∼19일 강변공원에서 '마미삼'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
마미삼은 영천에서 생산하는 마늘과 미나리, 삼겹살을 줄여 부른 것이다.
행사기간 마미삼 판매장에서는 깐마늘과 미나리, 삼겹살, 목살 등 영천 농특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영천마늘로 만든 밀키트와 한돈 시식 행사와 영천와인 직거래장터, 소규모 버스킹 공연 등도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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