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6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2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45명, 김해 59명, 진주 54명, 양산 42명, 거제 33명, 밀양 16명, 사천 13명, 거창 11명, 함안 10명, 통영 7명, 산청·합천 각 6명, 고성·남해 각 5명, 창녕 4명, 의령·하동 각 3명, 함양 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7%를 유지했다.
1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5.9%로 전날보다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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