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 등 집단급식소 납품 식재료를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양파·감자·쌀 등 농산물 32건, 미역·다시마 등 수산물 8건, 조미김·건어포 등 수산가공식품 12건 등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만들기 위해 급식재료 검사를 철저히 하고, 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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