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충북대병원은 10일 충주분원 건립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조명찬 심장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정책·기획·행정 부문으로 나뉜다.
조 교수는 "충주지역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병원 도내 북부지역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분원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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