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오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용·미용업소를 대상으로 '2023년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년 주기로 진행하는 평가로 이용업소 89곳과 미용업소 761곳이 대상이다.
일반현황, 법적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에 대한 평가 점수가 90점 이상이면 녹색 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 등급(우수업소), 80점 미만은 백색 등급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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