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지난 9일 외래진료관에서 대한당뇨병학회 김준영 교육위원과 함께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현판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의사 4명, 간호사 2명, 임상영양사 2명, 약사 1명 등 총 4개 분야 9명의 교직원으로 당뇨병 교육팀을 운영하며 다양한 맞춤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내분비대사내과 전성완 과장은 "순천향대천안병원은 2003년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20년째 인증병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며 "환자들이 올바른 당뇨 관리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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