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329명 확진…1주일 전보다 31명↑

2023-03-10 08:48:41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지난 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29명 발생했다.






하루 전(363명)보다 34명 적지만, 1주일 전(298명)과 비교하면 31명 늘었다.

10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94명, 충주 45명, 제천 27명, 진천 22명, 영동 11명, 음성·옥천 각 8명, 보은 6명, 괴산 4명, 증평 3명, 단양 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2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2천658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2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9천913명이다.
kw@yna.co.kr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