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전남에서 67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0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광주에서 340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기존 확진자 가운데 7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가운데 21개 시군에서 336명이 확진됐다.
신안군에서는 확진자가 없었다.
위중증 환자 1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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