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제휴 병원·의원과 약국이 3천 개를 넘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1년 전 700곳에서 4배 넘게 늘어난 것이며, 2020년 12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2년 만이다.
닥터나우는 "비대면 진료가 최근 사회적 문제인 소아청소년과 진료 대란을 완화할 수 있는 보편적 의료 서비스로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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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3-03-09 08: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