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외풍 차단이 가장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소셜벤처(Social venture) 기업을 통해 방한커튼을 제작했다. 쪽방 맞춤형으로 제작한 방한커튼은 기능성 및 난연성 원단을 사용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따뜻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공간에 활용할 수 있게 규격별로 제작됐다.
지난 18일 진행된 시범 설치에는 우리금융미래재단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설치과정에도 자원봉사를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