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5%대의 금리를 제공하고,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저축은행 상품을 주목해보자.
OK저축은행은 최고 연 5.5%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 'OK읏백만통장Ⅱ'를 판매하고 있다. 100만원 이하 예치금에 대해 기본 연 5% 금리를 적용한다. 오픈뱅킹 등록 시 0.5%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00만원 초과 500만원 이하까지는 최고 연 4%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가 지난해 6월 선보인 '키워봐요 적금'은 매주 일정 금액을 납입하는 주 단위 적금 상품으로, 26주라는 짧은 납입 기간이 특징이다. 납입 한도는 최소 1000원 이상 최대 20만원까지다. 적금 만기 시 최대 연 4.5%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투자하는 재미도 느끼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