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에 따르면 핀다 '연말정산계산기' 페이지 트래픽 유입이 1월 2주차(1월9~15일)에 전주(1월2~8일) 대비 약 8.1배 증가했다.
핀다는 매년 바뀌는 연말정산 계산법을 즉각 반영해 연말정산계산기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달라진 소득세 과세표준과 월세 세액공제율 및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강화된 소득공제 기준이 적용돼 사용자들은 본인의 총 연간급여액과 신용·체크카드, 현금영수증 등을 입력하기만 하면 정확도 높은 예상 세금(환급액)을 단 몇초 만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핀다는 연말정산 외에도 대출이자 계산기, DSR 계산기, 여윳돈 계산기, 전·월세 계산기, 예·적금 계산기 등 다양한 계산기능을 탑재했다.
핀다 관계자는 "핀다 계산기는 사용자들이 스스로 계산하기 어려운 금융 셈법을 대신해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달라지는 금융 정책을 즉시 반영해 편리한 금융비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