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선수 40명 애리조나 캠프 출발. '최강야구' 류현인 등 신인 5명 포함

2023-01-25 12:58:30



KT 위즈가 29일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출발하며 2023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3년 만에 해외에서 치러지는 이번 캠프는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33일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진행되며, 현지 시각 3월 6일 오후 귀국길에 올라 3월 8일 오전 한국에 도착한다.

KT와 함께 5번째 시즌을 맞는 이강철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2명과 선수 40명 등 총 52명이 캠프에 참가한다.

지난해 FA 계약을 통해 팀에 합류한 김상수와 군 전역 후 복귀하는 손동현 박세진(이상 투수) 강현우(포수) 강민성(야수)이 캠프 명단에 포함됐고, 김정운 김건웅(이상 투수) 손민석 류현인 정준영(이상 야수) 등 2023 시즌 신인 선수 5명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2월과 1월에 걸쳐 먼저 미국으로 출국한 박병호 황재균 고영표 배정대 소형준 등 5명과 외국인 타자 알포드, 외국인 투수 2명(벤자민, 보 슐서)은 캠프 시작에 맞춰 현지에서 합류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초반 체력, 전술 훈련을 통해 팀 워크를 강화하고, 후반부에는 WBC 국가대표팀, NC와 5차례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퓨처스 선수단도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익산구장에서 1차 캠프를 진행한 후, 부산 기장 현대차 드림볼 파크로 이동해 3월 15일까지 2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KT는 이강철 감독과 김기태 퓨처스 감독이 월드베이스볼 감독과 수석코치로 선임된 상태라 캠프 후반엔 1,2군 감독이 모두 빠진채 전지훈련을 소화해야 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많이 본 뉴스

 
Clic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