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월부터 시내버스 요금 평균 14.3% 인상

2023-01-25 17:00:11

[나주시 제공]




(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평균 14.3%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반(성인)은 1천350원에서 1천500원, 청소년(중·고교생)은 1천원에서 1천200원, 어린이(초등학생)는 650원에서 750원으로 오른다.

영암과 함평 등을 오가는 시외 노선과 광주행 광역노선(999·160번)은 별도 구간제 운임을 적용해 인상된다.

나주-광주행 999번 버스 요금은 현재 4개 구간(남평·산포·혁신도시·영산포)으로 구분, 적용하던 요금을 산포와 영산포 2개 구간으로 단순화시켜 기존 2천450원에서 2천800원으로 인상한다.

160번 버스도 1천900원에서 2천250원으로 350원이 오른다.

나주 원도심을 운행하는 목사고을 순환버스와 빛가람동 순환 버스는 일반은 700원에서 1천원, 청소년은 500원에서 700원, 어린이는 300원에서 500원으로 인상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물가·유류·인건비 등 상승, 전남도 소비자 정책위 심의·의결에 따른 운임 요금 현실화 조치"라며 "2016년 8월 인상 이후 6년여 만에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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