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역건축안전센터 기술검토 대상 화재안전 분야로 확대

2023-01-25 16:01:05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지역건축안전센터의 건축인허가 기술검토 대상과 범위를 기존 구조 안전 분야에서 화재안전 분야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경남도는 도내 건축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축물의 종합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 1월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지역건축안전센터 내 건축구조 분야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도내 지역건축안전센터 미설치 지역인 15개 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건축물의 구조 안전에 관한 전문적인 기술검토를 하고 있다.

구조안전 기술검토는 구조 안전 확인 대상 건축물 중 건축구조기술사의 협력을 받지 않는 건축물로 층수 5층 이하이면서 연면적 200㎡ 이상 5천㎡ 미만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이며, 50건을 검토 완료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12월 전문인력인 건축사를 추가 채용해 3층 이상인 준다중이용 건축물에 대해 피난·방화·내화·마감재료 적합성 여부 등 화재안전 분야까지 건축인허가 기술검토 사항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지역건축안전센터를 거점으로 설계 단계부터 전문적인 기술지원 협력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건축물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bong@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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