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립종자원은 지난해 식물 신품종 504개에 대해 품종보호 출원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보통 품종보호 출원이 된 후 실제로 품종보호 등록이 결정되기까지 1∼3년이 소요된다.
지난해 출원 신품종 중 장미, 국화 등 화훼류가 244개(48%)로 가장 많고 채소류가 125개(25%), 식량작물이 66개(13%) 등이다.
이로써 1998년 품종보호제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출원건수는 1만2천668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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