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팀 하', 동계 유니버시아드 예선 1위로 4강 진출

2023-01-19 16:53:27

컬링 여자 4인조 국가대표 춘천시청 선수와 감독이 2022년 8월 1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승연, 김혜린, 이승준 감독, 양태이, 김수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여자 컬링 대표팀이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 준결승에 올랐다.

대표팀 '팀 하'(춘천시청)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사라낙 레이크 시빅센터에서 열린 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9차전에서 중국팀에 8-6으로 이겼다.

이로써 대표팀은 예선 성적 1위(8승 1패)로 4강에 올랐다. 오는 20일 영국팀과 결승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앞서 예선에선 캐나다, 일본, 미국, 호주,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를 차례로 꺾었고 영국에만 2-5로 석패했다.

팀 하는 2000년생인 주장(스킵) 하승연과 1999년생 김혜린(서드), 양태이(세컨드), 김수진(리드)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해 6월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팀 킴'을 꺾은 뒤 우승을 차지하며 2022-2023시즌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bingo@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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