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특수본, 소방청 압수수색…허위공문서 혐의 수사

2022-11-25 19:06:34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7일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서울 마포구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특수본) 모습. 특수본은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기 위해 오는 21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2022.11.17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설하은 기자 =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이태원 참사 당시 소방당국의 중앙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관련해 공문서가 허위로 꾸며진 정황을 포착하고 25일 소방청을 압수수색했다.

특수본은 이날 오후 3시40분께 정부세종청사 내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등 6곳에 수사관 22명을 보내 이태원 참사 관련 업무기록과 관련자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은 재난상황이 발생할 때 긴급구조 등을 위해 소방청이 꾸리는 임시 조직이다.

특수본은 참사 당시 중앙긴급구조통제단 구성·운영 과정에서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혐의로 소방당국 관계자를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jandi@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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