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배우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혐의 부인"

2022-11-25 17:45:31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오영수가 지난 9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공연관광 페스티벌 '2022 웰컴 대학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2.9.21 jin90@yna.co.kr




(성남=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영화 '오징어 게임'으로 유명해진 배우 오영수(78)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송정은 부장검사)는 지난 24일 오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오 씨는 2017년 중순께 한 여성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피해 여성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지난 2월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뒤 검찰의 보완수사 요청에 따라 참고인 조사 및 변호사 의견 등을 검토해 4월 최종 불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피해자 측의 이의신청으로 검찰이 다시 수사해왔다.
검찰 조사에서 오 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로배우인 오씨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뇌종양을 앓는 오일남 역으로 출연해 올 1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받는 등 세계적인 배우로 올라섰다.

young86@yna.co.kr
[https://youtu.be/hDI4ruTJ_-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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