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연평도 포격전 유공자·지역민 한방의료 지원

2022-11-22 08:09:56

(연평도=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6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 해병대 연평부대 OP(관측소)에서 바라본 해상에서 우리 해군 함정이 경계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2022.10.16 tomatoyoon@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국가보훈처는 연평도 포격전 12주년을 맞아 연평도 거주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대상 한방의료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연평도 내 연평종합회관에서 23일 진행되는 한방의료 지원에는 자생한방병원 한방의료진 17명이 참여해 침 치료, 한약 배부, 상담 등을 제공한다.

보훈처와 자생한방병원은 또 이날 연평부대를 방문해 부대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연평도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 최남식 옹 자택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보훈처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것은 정부는 물론 우리 사회공동체 모두가 함께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연평도 포격전은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 도발에 맞서 해병대 연평부대가 K-9 자주포로 즉각 대응한 전투로, 서정우 하사·문광욱 일병 등 해병대원 2명이 전사하고 1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jk@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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