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문 여는 서울 병원·약국 5천여곳…'응급의료포털' 확인

2022-09-08 09:22:15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시는 추석 연휴인 9∼12일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총 5천228곳을 지정·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1천793곳이 환자의 일차 진료를 위해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들 병·의원 인근 약국 3천435곳이 연휴 기간에 문을 연다.

이밖에 서울 시내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 총 67곳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명단은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해도 된다.

소화제와 해열진통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 등 7천342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 내 상비의약품 판매업소 현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검색하면 된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5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한다.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위탁의료기관 187곳도 연휴 기간 문을 연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누리집'을 통해 해당 의료기관에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블로그(blog.naver.com/haechiseoul/2228640734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연휴 동안 배탈 등 가벼운 질환에 대비해 상비약을 준비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미리 확인해 경증 질환은 응급실로 가지 않고 집 근처 의료기관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okko@yna.co.kr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Clic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