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은아 엄마 아빠 빨리 갈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데이트 중인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체력이 남아나질 않는 요즘"이라면서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두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다은을 웃게 하는 건 윤남기였다. 매력적인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이다은의 모습 속 또렷한 이목구비 등 완벽한 옆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해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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