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요새 너무 잘 먹어서 : 포동포동. 애교쟁이 잼잼공주랑 : 꽁냥꽁냥"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소율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렷한 눈망울과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 중인 모습도 애교 가득한 소율이었다. 또한 폭풍성장 중인 딸 희율 양과의 행복한 시간도 공개, 똑 닮은 모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세 연상 가수 문희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희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오는 9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