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11회에서 엄현경은 자칭 고라니 엔터 소속 친구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와 역대급 하이텐션을 선보인다.
이날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마친 엄현경은 만화방에서 낮잠을 즐긴 뒤 약속 장소로 향한다. 전현무는 "100% 한보름 있고, 최윤영도 있을 것"이라며 엄현경의 친구들을 예측하는데 성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엄현경은 현재 짝사랑 중임을 밝히는가 하면 "제가 좋아하는 그 분이 미래의 제 남편이었으면 좋겠다"며 돌발 고백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과연 그녀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엄현경의 돌발 고백은 오늘(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