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희가 공들여 스타일링을 해준 머리 이름은 :돈가스 머리. '엄마 원래 이렇게 머리가 빠져요? 죄송해요...' ㅎㅎ"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슈는 딸 라희 양이 직접 손질해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질끈 묶여 높게 솟아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딸의 사랑스러운 손재주에 결국 웃음이 터져버린 엄마 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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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16: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