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서머퀸' 청하가 출연한다.
이날 청하의 등장에 주당 신동엽은 "술을 좀 할 거 같다"라며 주량을 물었다. 이에 청하는 "일 없으면 원껏 마신다" 며 측정 불가(?) 반전 주량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서머퀸' 답게 시원한 춤 실력을 뽐낸 청하는 무대 위 '심쿵 3종 포즈'를 선보여 맘심을 저격했다. 이를 지켜보던 토니母 역시 자리를 박차고(?) 과감한 포즈를 따라 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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