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의 글~ 항상 이렇게 편지를 써줘서 고마워~사랑해. 우리 많이 웃고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의 쌍둥이 딸이 쓴 손편지가 담겨있다. 딸은 "엄마, 감사하고 항상 사랑해요. 내가 사고 싶은 거 사주시고, 저를 위해 돈 쓰는 엄마. 난 그때 고마운 마음, 생각이 들어요. 항상 파이팅"라고 슈에게 편지를 남겨 감동을 자아낸다. 또한 장난감 지폐 '오십억원'을 엄마에게 선물로 전달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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