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된 최애 식당"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콩의 한 레스토랑에서 눈을 동그랗게 뜬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은이 단골이라는 해당 레스토랑은 부가세까지 런치 세트만 10만 원 이상인 고급 호텔 레스토랑으로 김정은과 오랜 인연을 맺어왔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홍콩 금융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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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06: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