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간만에 아들과 브런치. 안경 바꾼 그대 이젠 정말 아동 같어 사랑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주말, 아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브런치를 먹은 김현숙의 일상이 담겼다.
한편 김현숙은 하반기 방송하는 KBS2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한다. '커튼콜'은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강하늘, 하지원, 성동일, 고두심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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