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뻐죽겠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폭풍성장 중인 윤주만의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딸. 이어 또렷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아빠를 향해 환하게 웃어 주고 있는 모습. 저절로 딸 바보가 될 수 밖에 없는 윤주만이었다.
한편 윤주만은 2018년 김예린과 결혼, 지난해 11월 태리를 낳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06-24 14: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