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학술상은 매년 당뇨병학의 연구 개발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연구자 1명에게만 수여되는 가장 권위 있는 학술상이다.
윤 교수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이용한 당뇨병 정밀의료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윤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진료부원장,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의과대학 대학원장, U-헬스케어사업단장, 보건산업진흥원 R&D 본부장,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 위원회 내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위원장,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