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루안, 소외감에 오열 “난 왕따..거슬리는 사람 있어” (펜트하우스)

2022-06-23 15:05:58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부선의 딸 이루안이 '펜트하우스' 입주자 중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며 누군가에 대한 불편함을 표현한다.



채널A의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가 입주자 8인의 '총 상금 최대 4억원'에 대한 갈망은 물론, 극한 상황의 긴장감까지 전달하는 캐릭터 티저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23일 서바이벌에 도전하는 입주자 8인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했다. 입주자들의 강렬한 캐릭터와 함께 이들의 연합과 배신, 눈물까지 예고돼 처절함을 더한다.

◇낸시랭 "게임이고 나발이고 못하겠어"...김보성 "약속을 지켜야 사나이인데?"

'입주자 1호' 낸시랭은 특유의 "앙!"을 외치며 엉뚱발랄하게 등장한다. 그러나 '사채 빚'을 언급한 낸시랭은 우리가 알던 평소와는 눈빛마저 달라지고, "그 돈은 제 돈이에요"라며 결연히 다짐한다. 그러나 "게임이고 나발이고 못하겠어..."라며 흐느끼는 낸시랭의 모습은 최상층 '펜트하우스'처럼 화려한 삶을 살다가 1층으로 떨어져버려, 간절함에선 1등이던 그녀가 서바이벌을 '포기'하고 싶어진 이유를 궁금하게 만든다. 또 돈 다발 앞에서 "가만 있어 봐..약속을 지키는 게 사나이인데..."라며 명백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의리남' 김보성의 모습 또한 갈등의 연속을 예고한다. 상금에 대한 의리를 지킬지, 참가자들과의 의리를 지킬지 고민하는 김보성의 상황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고독한 전사' 이루안, "되게 거슬리는 사람 있어"...일촉즉발!

티저 영상에서 이루안은 "누가 말하고 있으면 (나는) 말을 잘 안 한다"고 털어놓는다. 입주자들이 모인 가운데서도 "난 얘기 안 할래요. 왜 얘기해야 돼?"라며 유난히 경계심을 보인 이루안은 "되게 거슬리는 사람이 있거든요"라며 노골적으로 누군가에 대한 불편함을 표현한다. 또 "저는 아웃사이더 맞다. 저는 원래 외골수 성향이다. 사람마다 다가가는 속도가 다를 수 있는 거잖아요?"라며 울컥하던 이루안은 "왕따 당하는 기분이 들고...너무 짜증이 난다"라며 마음의 거리를 털어놓는다. 누구에게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외롭고 거친 '전사'로 변신한 이루안이 연합과 배신의 전쟁터 '펜트하우스'에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루안은 배우 김부선의 딸이기도 하다.

◇"진짜 다들 연기자야!" 충격적인 그들의 정체는?

한편, 이루안은 "진짜 다들 연기자야. 생활 연기를 너무 잘해"라며 입주자들에게 의미심장한 평가를 내린다. 그 말처럼, "귀여운 것도 전략"이라며 깜찍함을 갈고 닦는 20살 막내 이시윤의 정체가 드러난 순간, 입주자들은 모두 경악하게 된다. "두만강을 건널 때가 생생하다"는 서바이벌 전문가 장명진, "저 미친X예요"라며 24시간 긍정 에너지를 보이면서도 알 수 없는 두려움을 가진 듯한 아티스트 지반 또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텐션을 자랑한다.

또 캐릭터 티저에서 '펜트하우스'의 전략가 서출구가 말한 "4억을 지켜야 한다..."는 말의 의미는 방송을 통해 밝혀지고, "죽여버리고 싶다. 난 받은 만큼 되갚아 준다"고 '피의 복수'를 다짐하는 승부사 조선기의 강력한 '한 방'도 기대된다.

세계를 홀리고 있는 K-서바이벌 중에서도 가장 신선한 포맷, 범접 불가능한 규모의 총 상금 최대 4억원, 마스터 유진과 무표정한 집사 김일중을 따르는 입주자 8인의 두뇌 게임으로 시선을 강탈할 '펜트하우스'는 12일 첫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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