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찰떡 소화! 스타들의 어나더 레벨 착용템 BEST 11'을 주제의 차트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한해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TMI 객원 기자로 출연했다.
한해는 "미주가 부르면 언제든지 오는 남자"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오프닝부터 사랑인지 우정인지 헷갈리게 하는 '달달 의리'를 드러냈다. 한해의 로맨틱한 자기소개에 미주는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노래를 부르며 한해 손에 직접 사탕 반지를 끼워줬다. 그리고는 "커플링이다. 이거 잃어버리면 죽여버리겠다"고 살벌한 경고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미주는 "저희 커플링했어요"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붐은 "선남선녀가 서로 마음을 표현하는데 뭐가 이상하냐"고 한해를 달래주면서 "아무리 방송이라도 이 정도 반응이면 진짜 마음이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해의 'TMI 챌린지'가 진행됐다. TMI 챌린지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TMI 질문에 대답하는 게임이다. 대답 중 눈을 깜빡이면 게임은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