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 주변에 왜 사람이 많은지 알았다. 천장 수리한 분과 웃으며 통화 중이다. 비는 줄줄 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애라는 마치 반가운 지인과 대화 중인 것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며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천장 누수 때문에 바닥에 대야를 받쳐 놓고 있는 '웃픈' 거실 풍경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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