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멜루 루카쿠는 실패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는 익숙한 일이다. 세계적 센터 포워드가 망가지는 일이 너무 많다.
1999년 크리스 서튼부터 시작, 최근 로멜루 루카쿠까지 있다.
유독 첼시에서느 최전방 공격수들은 살아남기 힘들다. 2011년 스페인 국가대표이자 EPL 최고 공격수 중 하나였던 페르난도 토레스. 172경기에서 45골에 그쳤다. 라다멜 팔카오 역시 12경기에서 1골. 알바로 모라타는 48경기에서 15골.
곤잘로 이과인은 18경기에서 5골만 기록했다. 루카쿠 역시 피해갈 수 없었다. 인터 밀란 최고의 스트라이커롸 주가를 높이던 루카쿠는 44경기에서 15골만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