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혁신푸드 기업 올가니카(ORGANICA)는 세계적인 건강보조식품 브랜드 GNC와 함께 'GNC 올가니카 식물성 프로틴' 3종을 개발, 중국 최대 온라인 채널인 티몰과 징둥닷컴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GNC는 전 세계 약 8,0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미국의 건강보조식품 전문 기업으로, 올가니카는 이번 GNC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GNC 올가니카 식물성 프로틴'은 △24종의 깨끗한 재료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곡물 맛을 느낄 수 있는 '멀티 그레인'과 △25종의 깨끗한 원료와 진한 초콜릿 맛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카카오', △멀티 그레인의 고품질 프로틴 성능은 유지하면서 녹색 채소로 건강함과 색다름을 더한 달콤한 맛의 '스윗 그레인' 3종으로 출시되어 입맛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올가니카 홍정욱 회장은 "올가니카의 기술력과 GNC의 노하우로 탄생한 제품인 만큼 이번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중국을 시작으로 세계 비건 시장에서 한국 토종 기업인 올가니카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맛과 품질 모두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