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건강보험공단, 코로나19 빅데이터 민·관 공동연구 수행 연구자 선정

2022-06-02 15:27:15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코로나19 빅데이터를 통해 민·관 공동연구를 수행할 연구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관 공동연구는 코로나19 감염 후유증과 예후, 기저질환과의 관계, 코로나19가 취약계층이나 건강보험에 미친 영향 등 방역정책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감염인 위중증 발생과 기저질환의 관계, 고형 장기이식 환자의 위중증 발생, 암환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에 따른 감염 위험 및 중증도 평가 연구, 확진자 중증도에 따른 장단기 질환 예우 및 위험도 평가, 델타 및 오미크론 감염 후유증 연구 등이 공동연구 과제로 선정됐다.

취약계층 특성 파악 연구과제로는 취약계층(고령층, 임신부-신생아)의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영향, 코로나19 유행 시기 취약계층의 피해, 코로나19 고위험군 발굴과 건강효과 분석 등이 있다. 특히 임신부와 관련해 임신 중 코로나19 감염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과 임신부 백신 접종의 효용성과 안전성 분석, 임산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안전성 연구 등 연구과제도 시행한다.

이밖에 코로나19의 건강보험에 대한 직·간접적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 재정적 영향을 추계하는 연구도 진행된다.

지난 4월 19일~5월 2일 접수한 연구계획서 중 12건의 공동연구 과제를 선정했고, 선정 결과는 연구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된 연구자는 코로나19 전주기 자료와 전 국민 건강정보를 결합한 코로나19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를 하게 된다. 질병청과 건보공단은 공동연구자로 참여해 데이터 분석 지원 등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오는 12월 발표회를 통해 최종 결과가 보고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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