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출시된 혈행 개선 케어 전문 브랜드 써큐란은 동아제약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20년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 발매하며 써큐란의 전통을 이은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동아제약은 이번 전속 모델 발탁에 대해 방송을 통해 전문성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가진 오상진씨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에 부합하여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8년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써큐란이 16년만에 브랜드 전속 모델을 발탁했다"며 "써큐란의 새로운 얼굴과 함께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혈액순환을 돕는 혈행 개선 전문 브랜드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